Overcast의 가격 모델 실험

Appconomy

개인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시기이기는 하나, 과거 블랙베리나 PDA가 스마트폰의 중심이던 시절에는 개별 앱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비쌌다고 합니다. 일단 주 사용층이 바쁜 사업가나 — 회사에서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는 — 전문직 비중이 높았을 것 같기도하고, 수요층 자체가 좁다보니 비싸게 팔아야만 사업이 유지가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개발자들을 위한 앱 시장을 개방하면서 꽤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이제 휴대전화 시장의 기준이 되면서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그러니 과거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해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빅데이터 같은 진일보한 통계처리 기술과 AI 등을 결합하면, 공짜로 앱을 나눠주더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용되는 것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세계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공짜는 공짜가 아니고 개인정보 같은 다른 것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지만, 표면적인 무료앱들이 넘쳐나게되었고, 역설적으로 소규모로 회사를 유지하면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개발자들에게는 다시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앱 시장이 상당히 작은 편이어서 개발자들이 더욱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영어권을 상대로 하는 앱 개발자들도 수익모델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질 좋은 무료앱이 많이 나와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제품에 높은 가격을 매기기도 쉽지 않아졌을 뿐더러, 한 번 출시한 앱을 계속 지원하는 것은 충분한 수익이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새롭게 출시하면 과거 제품을 버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구독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형태의 앱이 많이 나와 있긴 하지만, 적은 돈이라도 고정 비용이 정해진 다는 것은 차라리 조금 비싼 앱을 지르는 것보다도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 앱을 소유했다는 느낌을 주지 않죠.

최근에는 개발이 오랜 기간 지속된 앱의 경우, 기존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은 별도의 앱 내 구매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게 하거나, 기부금을 요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시도들 가운데서 Overcast는 신선한 시도를 했습니다.

Overcast의 실험

팓캐스트 앱 시장의 일종의 헤비유저 마켓입니다. 일단 애플에서 제공하는 기본 팓캐스트 앱이 있고, 이것만으로도 사실 사용하는데 별 무리는 없으니까요. 아마 상당수 사용자는 기본 앱으로 만족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오래 듣다보면 아쉬운 점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런 아쉬운 점들을 Overcast나 Pocket Cast, Castro 같은 별개의 앱들이 채워나가게 됩니다.

1. 앱 내 구매

전 처음에 몇 개의 팓캐스트 앱을 시험해 보고 나서 Castro를 한참 쓰다가 오버캐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대신 Smart Speed와 Voice Booster 같은 별도의 기능은 유료 결제를 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스마트 스피드는 팓캐스트 재생 중에 공백이 나오는 경우, 그 공백이 나오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고, 보이스 부스터는 팓캐스트의 다른 소리보다 목소리가 더 선명하게 나오도록 해주는 기능인데, 오버캐스트에서 광고하는 기능이었지요. 몇 번 체험해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결제하고, 오버캐스트로 건너왔습니다.

개발자의 블로그에 따르면, 이 모델은 앱 출시 초기에는 꽤 수입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규 유입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단 한 번 결제로 계속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수입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개발자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 후원자 모델

그래서 들고나온 모델이 후원자 모델입니다.

개발자 측에서는 본인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 두 기능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자신의 철학에 부합하지 않는 다는 설명(80%는 열등한 수준의 앱을 사용하고 있다)을 곁들이긴 했지만, 중요한 것은 후원자 모델이 매달 결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아마 기존 구매자들이 후원을 결정하면, 다시 수입을 상승 시킬 수도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후원자 모델 아래에서는 기존에 자랑하던 두 기능을 포함한 추가 리스트 같은 기존의 프리미엄 기능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앱을 가치있다고 느끼는 사람들로 부터 매달 $ 1의 자발적 후원을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개발자는 전체 사용자의 5% 정도만 후원을 해준다면 과거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으리라고 봤습니다.

물론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며 미리 말하기는 했지만, 얼마 안 있어서 후원자들 만을 위한 기능을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다크모드이고 하나는 사용자가 직접 팓캐스트 파일을 오버케스트 서버에 업로드해서 필요할 때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었습니다.

일단 두 번째 기능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서버 용량이 필요하기도 하고, 실제 저부터 시작해서 그리 많은 사람이 필요해 할 만한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나, 다크모드까지 후원자에게만 제공하는 전용 기능으로 한 것은 무늬만 후원자 모델이지 사실은 그저 구독 모델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후원자만을 위한 별도의 기능은 그다지 필요불가결한 것은 아니고, 인 앱 구매를 하고 몇 달 되지도 않아서 후원자 모델을 발표했기 때문에 따로 후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3. 앱 내 광고 모델

아마 저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나 봅니다. 개발자인 Marco Arment는 후원자 모델이 충분한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반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제부터 거의 모든 기능이 무료로 제공되는 대신 (이 부분은 후원자 모델과 같군요, 다만 다크모드도 무료가 되었습니다) 작은 광고를 내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과거 후원 기능은 이제 오버캐스트 프리미엄이라 불리고, 광고 제고, 파일 업로드 같은 몇 가지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합니다.

본질적으로 광고가 추가되는 것 외에는 후원자 모델과 동일하네요. 추가적으로 저처럼 과거 인 앱 구매자들은 프리미엄 기능은 제공되지 않지만, 광고가 보여지지는 않게 됩니다. (가끔 프리미엄을 사라는 프로모션은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런 관계로 오버캐스트에서 보여지는 광고가 얼마나 크거나 작은 지 어떤 형태인지는 확인을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과거 개발자의 스타일로 보면 볼 때마다 눈에 걸리적거리는 공격적인 형태의 광고는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사업모델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다시 일 년 정도가 지나봐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astro의 사례

현재는 오버캐스트가 아닌 Castro의 새로운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앱을 사용할 수록 오버캐스트의 보이스 부스터는 정말 좋은 기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오버캐스트로는 불가능했던 기능이 카스트로에서 가능해 졌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만족하면 사용 중입니다. (카스트로 2에 대해서는 좀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카스트로는 첫 버전과 두 번째 버전 모두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첫 버전을 구매했을 시점부터 두 번째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업데이트 로그를 통해서 공지를 했었는데, 지난해 말 정도부터 오버캐스트가 후원자 모델을 도입한 후에 따라서 후원자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돈주고 산 앱 두 개가 동시에 무료가 된 데다가 별도로 돈을 또 줬으면 좋겠다 하니 속이 좀 쓰렸었지요, 심지어 카스트로는 후원해 달라는 광고문구가 기본화면에 붙박이로 붙어있어서…)

카스트로 같은 경우에는 후원자를 위한 별도의 프리미엄 기능을 선보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아마 신규 사용자도 동일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구매자도 마찬가지로 후원을 부탁하는 문구 외에는 광고도 없었고, 기능 상의 제한도 없었습니다. 여러 개의 팓캐스트를 구독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이 있어서 오버캐스트로 옮겨가긴 했으나, UI도 깔끔했구요. 꽤 유명한 RSS 리더 앱인 Unread의 개발사(오리지날 개발자는 아니지만) 답게 깔끔한 디자인을 잘 유지했습니다.

오버캐스트와 마찬가지로 카스트로도 수입이 감소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러한 과정에서 Castro 2의 개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후원자 모델을 시도해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스트로는 길게 고민하지 않고, 두 번째 버전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유료로 팔기 시작했거든요.

후원자 모델을 도입했던 첫 버전은 두 번째 버전의 출시가 가까워 오면서 완전 무료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내려졌습니다.

새로운 시도들

애플은 iOS 10의 발표와 더불어서 앱스토어에도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동기화처럼 별도 서버 사용으로 변동비가 발생하거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위주로 구독 모델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정확하지 않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하고 있는데요. 이제부터는 모든 앱이 구독 모델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XaaS(서비스로서의 무엇) 같은 것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니 SaaS(Software as a Service) 같은 것처럼 스마트폰의 앱도 일정기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될 여지가 커졌습니다.

한 마디로 클라우드 동기화 등 별도의 외부 연동이 필요 없음에도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간제 사용료를 내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제가 즐겨사용하던 Lumen Trails에서 이 방법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앱은 지금까지도 매일 마신 커피샷의 수, 체중, 다른 습관 같은 것을 기록하는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새로운 앱 두 종(Lumen TrackerLumen Notes)을 출시했습니다.

과거 무료로 풀렸을 때 다운 받아서 오랜기간 잘 사용해 왔기 때문에 어지간한 가격이면 유료로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바로 이 Lumen Spark에서 새로운 구독 기반의 앱 사용 모델을 들고 왔습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처음 한 달 간은 무료 사용이되, 그 다음부터는 매달 $2.99가 청구됩니다. 앱을 조금만 사용해보셨으면 알겠지만, 루멘 스파크의 기존 앱은 자체적인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고,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동기화와 구글 드라이브로의 백업/익스포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앱의 경우에도 아이클라우드와 구글드라이브를 통한 동기화, 구글드라이브로의 백업/익스포트에 대한 내용과 PDF로 추출 같은 신기능에 대한 설명만 있는 것으로 보아 자체 동기화를 제공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달 $2.99

작다면 작은 금액이지만 고정적인 지출이 된다는 점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겠지요. 특히 저런 서비스 몇 개만 구독해도 금액은 꽤 커집니다. 단순 계산해도 일년이면 $36 가까이가 되고 (국내의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포함하면 $ 40이 되어버리니 앱 하나에 쓰는 돈 치고는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You can offer auto-renewable subscriptions to access multiple apps in your portfolio.

애플에서 고시하고 있는대로 여러 앱에 대한 구독을 묶어서 제공할 수 있다면 아마 루멘 스파크에서도 한 번의 구독으로 두 개 앱에 모두 접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 경우 평균 가격은 절반으로 하락하는데요.

하지만, 과거 앱의 가격을 생각하면, 1년이면 기존 가격을 초과한다는 계산이 나와서 기존앱의 사용자에게도 많은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서비스로서의 앱이라는 개념이 앱 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 될 수 있을지는 좀더 시간이 흘러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dvertisements

어떻게 하면 목소리를 더 좋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정말 듣게 할 수 있을까.

원래는 Fast Company에 기고된 글이지만, 원 소스에서는 글을 찾을 수 없어서 출처를 표시한 다른 웹페이지를 링크합니다.

잘 들리는 목소리를 목소리를 가진다는 곳은 꽤 유용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그곳은 타고난 곳으로 여겨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목소리는 연마할 수 있는 일종의 기술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목소리를 더 좋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왜 말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직관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겠지만, 당신 목소리가 더 잘 들리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더 좋은 목소리를 가져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최악의 목소리를 가지고도 이야기만 좋다면 이목을 집중” 시킬 수 있으니까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시간을 갖고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작가가 왜 이 글을 썼을까?”, “여기서 모순이 뭐지?, 왜 이렇게 하려는 걸까” 같은 것들이요. 심지어 직속 상관에게 보고를 하는 순간에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생각해보고 톤을 조절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전략적으로 쓰세요

만약 본인이 직접 쓴 걸 읽어야 한다면 운이 좋은 거네요. 올바른 방법으로 쓰면서 선제적으로 효과적인 말하기를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은 말하기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쓰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사실 우리가 무언가를 묵독하고 있을 때 조차도 우린 머릿속으로는 그걸 말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크게 읽었을 때 좋은 글이 동시에 잘 쓰여진 글이기도 한거지요. 소리내어 읽힐 일이 전혀 없더라고 말이에요.

아. 그리고, 문장은 되도록 짧고 간결하게 쓰세요!

자기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솔직히 엄청 쉬워졌잖아요. 스마트폰으로 본인 목소리를 녹음한 다음에 그냥 한 번 들어보면되요. 물론 쉬워졌다고 해서 누구나 하는 건 아니지만요. 사실 자기 목소리 듣는 건 별로거든요. 내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다르다는 걸 알아야되요.

그렇게 자기 목소리를 들어보는 건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과 비슷하죠. 우린 슈퍼모델이 아니어도 거울 보잖아요. 자기 목소리를 녹음하고 들어보는 걸 통해서 어떤 식으로 말하는게 더 좋게 들리는지, 어떤 단어를 쓰는게 좋을 지 연구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호흡!

“호흡은 정말 중요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횡경막 끝까지 숨을 들이쉬지 않지요.” 결과적으로는 말하다 숨이 모자라서 얕고 쫓기는 듯한 목소리가 나게 됩니다.

적절한 호흡법은 비길 데가 없는 중요한 기술이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런 걸 3년 씩 트레이닝 받거나 할 일이 잘 없죠. 그리고 솔직히 나 같아도 그럴 시간을 잡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떤 것에 투자하기를 원한다면 좋은 보이스 코치를 찾아서 호흡법을 조금 배워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서 목소리가 좀더 풍부해 질 수 있을 테니까요.

Airpod Hints the Future of Apple Pencil

Missing iPhone Pro

Once there were lots of rumours that there will be a pro version of iPhone 7 with smart connector on back sides. And I felt that was very plausible. Like iPad pro, smart connectors have many potentials if once implemented to iPhone.

And recently there was another sign that iPhone may come with Apple pencil, as Tim Cook mentioned iPhone with pencil.

It wasn’t.

However I was somewhat convinced that Pencil may come to iPhone very soon, watching airpod commercial film. As Apple Pencil could use the same features that shines the airpod.

Need more handy Pencil

Personally I think Apple pencil should be smaller to be paired with iPhone as it is small than iPad. And if you are going to use it with iPhone, you may want the Pencil stay well inside your pocket. Also you should want it last longer with out frequent charging as you’re going to use it everywhere every time.

Achieving longer battery life while smaller size is very difficult, however new technologies implemented to airpod can be a key to this goal.

1. Better connection than Bluetooth

Airirpod use brand new W1 chip to deliver consistent connectivity and solid battery life(https://www.engadget.com/2016/09/07/apple-airpods/). This W1 chip, or upgraded next generation W chip can also bring more reliable connectivity to new apple pencil with enhanced battery life.

2. Sensing human skin with optical sensor

Airpod knows whether it’s in ear or not through the optical sensors, and automatically pause, stop, or play again depending on its status. Now with iOS 10, iPhone screen turns on when I lift it from my desk to use the phone. I also expect the phone will be ready to use with my Pencil just after I grab mine.

Pro with many potentials

As iPad Pro has its own smart keyboard and pencil, iPhone Pro also can be used with its own Smart Keyboard and pencil. I suppose Apple, in some way, believe productivity comes with keyboard and advanced pointer like Apple Pencil.

Also, I imagined a new lens kit like Sony’s QX1. It should be much faster and reliable with smart connector. And I can edit my photo just on time with pencil.

I hope many more can be landed to reality.

Airmail: 풍부한 기능과 세심한 설정이 돋보이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Airmail은 원래 Mac 용으로 출시되었던 이메일 클라이언트로 2016년 2월 1일에 iOS로 출시되었습니다. 맥에서도 꽤 유명한 앱으로 상당수 팬을 확보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Mac은 없는 관계로 써보지는 못해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들어가며

일반적인 수준에서 보자면 아이폰/아이패드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메일 앱도 꽤 쓸만한 편입니다. 특히 iOS 10으로 올라오면서 메일 분류/깃발/답장 등도 스와이프로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 VIP 메일을 따로 모아둘 수도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용도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별도의 이메일 앱을 찾아보는 것은 첫 째, 기본 이메일 앱에서는 특정 메일을 다른 앱으로 보내기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기본 메일 앱의 버튼은 폴더 변경 외에 답장/전달 정도 밖에 없어서 이메일을 PDF로 만들어서 보관해 둔다거나, OmniFocus로 보낸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리고 icloud 계정으로 오는 메일이 아니라면 푸쉬 알림이 오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기본 화면

기본 화면은 여느 이메일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맨 왼쪽에 이메일 계정과 기타 폴더 등이 있는 패널이 보이고 바로 옆에 받은 이메일 목록 오른쪽에 이메일의 내용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모든 받은편지함이라는 통합 폴더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유용한 점 중의 하나는 계정별로 색이나 아이콘을 별도로 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과일 모양 같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직접 사진을 올려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서비스 별로 회사 로고를 다운 받아서 설정해 뒀는데, 이렇게 하니 통합 폴더에서도 어느 계정으로 메일이 왔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되어서 편리해요.

메일 확인과 작성

메일 확인 화면은 제일 위에 큼지막하게 제목이 나오고, 어느 폴더로 분류되어 있는지 태그 형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낸 이/받는 사람 부분은 이름만 나와 있기도 하고, 한 번 탭하면 이메일 주소까지 상세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보여주는 화면 자체는 여느 메일과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나오고 맨 아래쪽에 첨부파일이 별도로 표시됩니다.

여타 메일 클라이언트와 다른 점은 보기 화면에서 왼쪽으로 살짝 스와이프 해주면 위와 같은 액션 메뉴가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보관(Archive)이나 폴더 이동, 삭제 같은 기본적인 기능 외에 발신자를 VIP로 설정할 수도 있고, PDF를 만들거나 옴니포커스, 에버노트 같은 다른 앱으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예전에 소개드렸던 Dispatch에서와 보여지는 형식은 다르지만 상당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일 작성 화면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대부분의 메일 앱이 상당히 단순한 편집기만을 제공하는 것과 다르게 꽤 높은 수준에서 리치 텍스트 형식으로 메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굵게, 기울임 글꼴뿐 아니라 문단 배치에서부터 번호/불릿 목록도 입력가능하고, 글자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계정별로 서명을 지정해 두었다면, 메일을 보낼 때 어떤 서명을 선택해서 보낼지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유용한 기능들

디스패치에서 에어메일로 옮겨온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푸쉬알림이 지원된다는 것인데요. 푸쉬 알림의 대상도 제가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광고 메일에 일일이 푸쉬를 받으면 귀찮으니까요.) 예를 들어, 특정 계정에 대해서만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이건 Spark에서도 가능합니다.) VIP로 추가된 발신자에 대해서만 알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기본 방해금지모드 처럼 앱 자체적으로 방해금지 시간/장소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잘 사용하지 않네요..)

그리고 에어메일로 오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는 알림이 떳을 때, 알림창에서 스와이프했을 때 나타나는 명령 메뉴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 디스패치를 사용할 때는 보관/답장으로 고정되어 있었는데요. 사실 보관을 판단하려면 메일을 읽어봐야하고, 광고나 스팸 메일의 경우에는 열어보지 않고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보관보다 삭제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에어메일에서는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림을 스와이프하면 삭제가 나타나도록 (두 개까지 설정가능) 해서 사용 중입니다.

살까, 말까?

$ 4.99 (한국에서는 $ 5.49)의 가격을 생각하면, 구입이 조금 고민될 수 있는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안정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아이폰에서 특정 이메일을 볼 때 렌더링이 잘 안된다거나, 중간에 앱이 꺼져버리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가벼운 이메일 확인 정도만 한다면 기본 앱도 유용한데다, Spark, Cloudmagic, Email (bu EasilyDo)처럼 잘 만들어진 무료앱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다른 앱들을 사용하면서 묘하게 불편한 점이 있었다거나, 설정을 내 취향에 맞게 세밀하게 지정하고 싶다면. 그리고 이메일을 작성해야할 일이 꽤 많은 편이라면 여러모로 그 값어치를 하는 유용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